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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한 일

오늘은 팀 내부 회의와 튜터님 피드백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방향을 다시 정리했다.
계획서와 피그마 수정 사항을 점검하고, 분석 범위와 발표 흐름까지 한 번 더 맞춰보는 시간이었다.


2. 핵심적으로 정리된 것

이번 회의에서 가장 크게 정리된 건, 분석 범위를 투수 중심으로 가져가기로 한 점이다.
처음에는 범위가 조금 넓게 잡혀 있었는데, 세이브나 불펜 운영, 1점 차 경기 승률처럼 승패와 더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지표들을 보면 투수 쪽이 훨씬 더 선명하게 보였다. 그래서 타자 쪽은 필요할 때 보조적으로만 참고하고, 메인 스토리는 투수 중심으로 가져가기로 했다.


3. 이번 프로젝트에서 더 중요해진 해석

이번 프로젝트는 성적을 요약하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기대승률과 실제승률의 차이, 즉 잔차(residual) 를 어떻게 해석할지에 더 초점을 두게 됐다.
특히 1점 차 경기 승률은 텍사스의 실제 성적을 설명하는 데 꽤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어서, 세이브 성공률이나 불펜 리드 수성과 연결해서 풀어가면 좋겠다는 방향으로 정리됐다.


4. 문서와 발표 자료에서 느낀 점

계획서와 피그마는 수정 자체보다도 전체 흐름을 다시 맞추는 작업이 더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부분적으로 내용을 고치는 것만으로는 부족했고, 목차와 스토리라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다시 정리해야 발표 설득력도 살아난다는 점을 확인했다.
그래서 앞으로는 EDA 결과도 단순 정리가 아니라, 발표 흐름 안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배치하는 데 더 신경 써야 할 것 같다.


5. 추가로 정리된 내용

학습 데이터에서는 2020 시즌을 제외하고 가기로 했다. 단축 시즌이라 일반 시즌과 조건이 달라서, 오히려 제외하는 쪽이 더 안정적이라는 판단이었다.
lovable로 대시보드 디자인 초안도 만들어봤고, 최종 발표에서는 세이버메트릭스 분석 스타트업의 일원으로서 Texas Rangers의 의뢰를 받아 분석하는 팀이라는 설정으로 가기로 했다. 이 페르소나를 잡고 나니 발표 전체 흐름도 더 자연스럽게 그려지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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