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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6시 출근(4일 연속 밤샘)! 


1. 오늘 한 일

오늘은 튜터님들과 외부 피드백 내용을 정리하면서, 지금까지 만든 프로젝트를 어떻게 더 잘 보여줄지를 다시 점검했다.
결과물 자체는 퀄리티가 높고 독창적이라는 평가를 많이 받았지만, 그만큼 전문적인 내용이 많아서 일반 면접관이나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게 정리하는 작업이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확인했다.

2. 오늘 정리한 핵심 피드백

가장 먼저, EDA와 통계 분석을 더 보강할 필요가 있다는 피드백이 인상적이었다.
지금까지 공식 스탯 비교와 흐름 정리는 잘 되어 있지만,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가설 검정, 효과 크기, 불확실성 같은 통계적 근거를 추가해야 데이터 분석 전문성이 더 잘 드러난다는 의견이었다.

자세 분석 파트도 결과 자체는 강점으로 평가받았지만, 정작 발표 자료와 문서 안에는 사용한 모델, 설정, 입력과 출력, 지표 정의가 충분히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이 지적됐다.
즉, “무엇을 했는지”는 보이지만, 어떤 모델과 방법으로 했는지는 더 분명하게 적어야 한다는 뜻이었다.

또 Markov chain과 시뮬레이션 파트에서는 exploitation의 한계를 설명한 뒤, 왜 탐색과 시뮬레이션으로 넘어가는지가 더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한다는 피드백이 있었다.
특히 state, action, transition, reward 같은 MDP 구성요소를 한 페이지에서 명확히 보여주고, Monte Carlo가 Markov chain과 왜 함께 쓰이는지도 정리해야 전체 논리가 더 탄탄해질 것 같았다.

3. 발표 자료에서 더 중요해진 부분

오늘 피드백을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이제는 분석을 더 추가하기보다 얼마나 잘 전달하느냐가 훨씬 중요하다는 점이었다.
특히 외부 튜터님들은 프로젝트가 매우 완성도 높고 독창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지금 형태는 너무 전문적이어서 일반 면접관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앞으로는

  • 전문 용어를 더 쉽게 풀어 쓰기
  • 프로젝트를 스토리 중심으로 재구성하기
  • 결론을 한 문장과 핵심 근거로 더 단단하게 정리하기
  • 스포츠 외 산업으로 확장 가능한 서사를 함께 보여주기

같은 부분을 더 고민해야 한다는 걸 느꼈다.

또 장표가 많아도 내용은 좋지만, 실제 발표에서는 15장 이내로 압축하고 초반에 프로젝트 서머리 3장을 추가해 빠르게 이해시키는 전략이 더 중요하다는 피드백도 기억에 남았다.

4. 긍정 피드백에서 얻은 자신감

좋았던 점은 결과물의 방향성과 독창성은 확실히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운동역학 기반 자세 분석, 비전 기반 모션 분석, 시뮬레이션 기능, Streamlit 대시보드, 마크다운 보고서 생성 기능까지 전반적으로 강점이 뚜렷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특히 유튜브 콘텐츠로 활용 가능할 정도라는 말이나, 유사한 사이트가 없어 독창적이라는 평은 꽤 힘이 됐다.

즉, 문제는 결과물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좋은 결과물을 더 빠르고 쉽게 이해되도록 보여주는 방식에 있다는 걸 알게 됐다.

5. 느낀 점

오늘은 피드백을 정리하면서, 프로젝트를 얼마나 많이 만들었는지보다 어떻게 설명할지가 더 중요해지는 시점이라는 걸 실감했다.
분석과 구현은 충분히 쌓였고, 이제는 그걸 보는 사람이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번역하고 구조화하는 일이 남아 있다는 느낌이었다.

특히 지금 프로젝트는 기술적으로는 강점이 분명한데, 그 강점을 비전공자나 일반 면접관 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풀어내야 진짜 설득력이 생길 것 같다.
남은 시간 동안은 새로운 내용을 더 붙이기보다, 요약, 구조화, 용어 정리, 메시지 압축에 더 집중해야겠다.

6. 오늘의 한 줄

오늘은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더 높이기보다, 이미 잘 만든 결과물을 더 쉽게 이해되고 더 설득력 있게 보여줄 방법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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